'강제추행' B.A.P 힘찬, 징역 10개월 확정
김장현 2023. 4. 30. 18:51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출신의 힘찬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힘찬 측은 징역 10개월과 함께 법정구속한 2심 재판부의 결정에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고, 이와 별개의 성범죄 혐의가 또 드러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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