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출연’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 던진 40대 남성…경찰 조사 중

노기섭 기자 2023. 4.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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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한밤중 드라마 촬영 현장에 벽돌을 던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을 던져 20대 여성 스태프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벽돌을 던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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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 혜화경찰서는 한밤중 드라마 촬영 현장에 벽돌을 던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드라마 촬영장에 벽돌을 던져 20대 여성 스태프 B 씨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벽돌을 던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드라마는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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