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인기 때문에 밴쿠버 백화점 못 걸어다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캐나다 현지에서의 자신의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단합과 배신이 오가는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들은 '런닝맨' 프로그램이 미국 OTT 예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석진은 "내가 5년 전에 밴쿠버 백화점 갔다가 인기에 못 걸어 다녔다"라며 해외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단합과 배신이 오가는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들은 '런닝맨' 프로그램이 미국 OTT 예능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유재석은 1위 소식에 기뻐하기도 전에 "이런 거 보여줄 때 조심해야 한다. 석진이 형 또"라며 지석진의 설레발을 걱정했다.
이어 지석진은 "내가 5년 전에 밴쿠버 백화점 갔다가 인기에 못 걸어 다녔다"라며 해외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김종국은 "다리에 쥐가 나서 못 걸어 다닌 거냐"라며 비아냥댔고, 양세찬은 "형이 왔다고 난리가 난 거냐"라며 정확한 상황을 되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그렇다. 내가 왔다고 난리가 났다. 제가 공중파에서 어떻게 거짓말하냐"라며 결백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호피무늬 브라톱 입고 어딜 간 거야..자신감 충만 - 스타뉴스
- 권혁수, 故문빈 떠나 보내고..퉁퉁 부은 눈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故 문빈 여사친,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 - 스타뉴스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