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용기 내 열기구 탑승→문세윤에 버럭 "말 걸지 마"[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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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고 열기구에 올랐다.

불멍 팀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30만원 상당의 열기구 위에 올라 샌드위치를 먹게 됐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끝까지 망설이다 겨우 탑승하더니 고개만 빼꼼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이에 "말 시키지 마"라며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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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종민이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고 열기구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봄을 업로드하다'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불멍' 팀과 '멍멍' 팀으로 나뉘어 무료 조식을 즐겼다. 불멍 팀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30만원 상당의 열기구 위에 올라 샌드위치를 먹게 됐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끝까지 망설이다 겨우 탑승하더니 고개만 빼꼼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에 놀란 멍멍 팀 문세윤과 딘딘은 연정훈에 영상 통화를 걸어 "종민이 형 탔냐. 상태 괜찮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이에 "말 시키지 마"라며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이에 "(김종민) 이빨에 상추 껴 있어서 더 바보 같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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