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LA 투어' 1주일 계획 "유재석, '유퀴즈' 팀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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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런닝맨' 여행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도 데려가자고 엉뚱한 제안을 했다.
유재석은 "경비를 우리가 다 벌면서 다녀야 하냐"고 물었다.
하하는 "유니버설 가면 좀비 분장하면 된다"고 했다.
평일 스케줄을 걱정하는 유재석에게 하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도 데려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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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하하가 '런닝맨' 여행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도 데려가자고 엉뚱한 제안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투어' 기획안을 발표했다.
김종국은 여행지로 미국 LA를 선택했다. 공연을 추진하면서 여행을 하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무려 1주일짜리 스케줄이었다. 경비 절감 방법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지인들에게 얻어먹으면 된다고 했다. 하하는 "식당에서 공연하면 된다"고 했다. 김종국은 식비 등 비용도 지역에서 행사로 정리할 수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경비를 우리가 다 벌면서 다녀야 하냐"고 물었다. 하하는 "유니버설 가면 좀비 분장하면 된다"고 했다. 평일 스케줄을 걱정하는 유재석에게 하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팀도 데려가"라고 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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