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화암약수제 행사장서 텐트 쓰러져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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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화암약수제 행사장에서 몽골 텐트 10동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마을 주민과 관광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텐트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강원도 정선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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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20분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화암약수제 행사장에서 몽골 텐트 10동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마을 주민과 관광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풍으로 텐트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강원도 정선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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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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