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14년 만에 가족애 느껴...멤버들과 타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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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14년 만에 가족애를 느꼈다며 함께 타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차례에 앞서 "얼마 전부터 진짜 가족 같다"며 14년 만에 가족애를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지석진은 필리핀 촬영 이후 가족애가 생성된 것으로, 유재석은 "뭔가 사람들의 호응이 있으면 우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어 "괌이건 단양이건 가서 진짜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여러분과 타투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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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가고 싶은 여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차례에 앞서 “얼마 전부터 진짜 가족 같다”며 14년 만에 가족애를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지석진은 필리핀 촬영 이후 가족애가 생성된 것으로, 유재석은 “뭔가 사람들의 호응이 있으면 우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의 여행 계획 1안은 괌이었다. 하지만 경비에 대한 멤버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단양으로 여행지를 급 변경했다. 지석진은 이어 “괌이건 단양이건 가서 진짜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여러분과 타투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창피하면 숨겨서 하라”고 말하는가 하면, 어느 부위에 할 거냐는 하하의 질문에는 “쇄골 쪽에 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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