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사칭 SNS 계정에 분노 "도대체 왜 이럴까…지인들과 DM도"

김두연 기자 2023. 4. 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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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분노했다.

진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가짜 계정! 도대체 왜 이럴까. 신고 완료"란 글을 올렸다.

그는 "내 지인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도 하심. 외국인 100%"라며 자신의 지인과 사칭 계정이 주고 받은 DM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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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진서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분노했다. 

진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가짜 계정! 도대체 왜 이럴까. 신고 완료"란 글을 올렸다. 

그는 "내 지인들과 DM(다이렉트 메시지)도 하심. 외국인 100%"라며 자신의 지인과 사칭 계정이 주고 받은 DM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칭 계정이 보낸 DM에는 "내 비즈니스 페이지에 업로드 된 내 게시물에 대한 귀하의 댓글을 꽤 많이 보았기 때문에 댓글과 좋은 소원이 저를 격려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더 많은 비공개 페이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번역투 문장이 담겨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오는 5월31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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