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승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김선형 2023. 4.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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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4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편도 4차선 도로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A(42)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하지 않았으며, 숨진 A씨는 안전모를 착용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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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 오토바이 교통사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30일 오후 3시 4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편도 4차선 도로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A(42)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하지 않았으며, 숨진 A씨는 안전모를 착용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신호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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