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美 OTT 예능 1위 소식에 김종국 “‘지미팰런쇼’ 나갈 수 있어”

장다희 2023. 4. 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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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미국 OTT 예능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여행경비를 획득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제작진은 '런닝맨'이 미국 OTT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런데 '런닝맨'이 1위를 해도 우리 생활은 왜 그대로냐? '오징어게임', '기생충' 출연자들은 인생이 바뀌는 것 같은데 우린 왜 똑같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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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이 미국 OTT 예능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여행경비를 획득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제작진은 '런닝맨'이 미국 OTT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도 '지미 팰런쇼'에 나갈 수 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나가서 뭐해. 너만 얘기할 수 있는데"라고 울컥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런데 '런닝맨'이 1위를 해도 우리 생활은 왜 그대로냐? '오징어게임', '기생충' 출연자들은 인생이 바뀌는 것 같은데 우린 왜 똑같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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