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덱스 “소녀 같은 퀸와사비, 겉으론 세보이지만 귀여워”

김명미 2023. 4. 30.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가 '복면가왕'에 떴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황금 가면을 빼앗기 위해 등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바비큐의 정체는 '솔로지옥2' 출연자 UDT 출신 대세 크리에이터 덱스였다.

이날 덱스의 정체를 알아챈 퀸와사비는 "레슨 받았냐. 원래 저렇게 노래 못 한다"며 "예전에 서바이벌 '피의 게임'에 같이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덱스가 '복면가왕'에 떴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황금 가면을 빼앗기 위해 등장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피크닉과 바비큐의 무대였다. 이들은 보보의 '늦은 후회'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75대 24로 승자는 피크닉이었고, 탈락한 바비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바비큐의 정체는 '솔로지옥2' 출연자 UDT 출신 대세 크리에이터 덱스였다.

이날 덱스의 정체를 알아챈 퀸와사비는 "레슨 받았냐. 원래 저렇게 노래 못 한다"며 "예전에 서바이벌 '피의 게임'에 같이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당시 경쟁자였다. 제가 적이었음에도 불구, 제가 잘생겼다는 이유로 떨어뜨리지 말자고 해서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 덱스는 "겉으로 봤을 때는 세 보이지만 마음은 소녀 같다. 귀엽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