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생애 첫 야외 취침 클리어.."생각보다 춥다" 폭소

이시호 기자 2023. 4.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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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생애 최초로 야외 취침을 마쳤다.

유선호는 이날 '1박2일' 합류 후 최초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연정훈은 텐트를 열며 신기해하는 유선호의 모습에 "아들 왔냐"고 웃으며 야외 취침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연정훈의 조언에 따라 침낭 속에 들어가 점퍼를 덮고 첫 야외 취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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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선호가 생애 최초로 야외 취침을 마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부여에서 펼쳐진 '봄을 업로드하다' 특집이 이어졌다.

유선호는 이날 '1박2일' 합류 후 최초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연정훈은 텐트를 열며 신기해하는 유선호의 모습에 "아들 왔냐"고 웃으며 야외 취침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연정훈의 조언에 따라 침낭 속에 들어가 점퍼를 덮고 첫 야외 취침을 마쳤다.

다음 날 아침, 유선호는 "겨울엔 못 자겠다. 야외 취침이 제 생각보단 추운 것 같다"고 말해 제작진과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제작진은 이에 "이게요?"라 되물었고, 연정훈은 "얘 때문에 올 겨울에 혹한기 제대로 하겠다"고 걱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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