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재단, 어린이날 맞이 주경기장 개방

유재규 기자 2023. 4. 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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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이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의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컵재단에 따르면 수원월드컵주경기장 개방행사는 오는 5일 열리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이 천연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주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비롯해 기마대체험·에어바운스·VR체험트럭·풍선아트·스티커타투 등 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경기장 내 주차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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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이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의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주경기장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컵재단에 따르면 수원월드컵주경기장 개방행사는 오는 5일 열리며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이 천연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주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비롯해 기마대체험·에어바운스·VR체험트럭·풍선아트·스티커타투 등 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 전광판 영화상영·청년창업 푸드트럭존·어린이 플리마켓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잔디구장 입장 시,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경기장 내 주차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개방이다. 푸드트럭존 및 경기장 북측 매점 이용 시, 다회용기(텀블러, 도시락통 등)를 지참하면 10%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컵재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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