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약수제 행사장서 강풍에 몽골텐트 쓰러져 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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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화암약수제행사장에서 바람에 텐트가 무너지면서 7명이 다쳤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9분쯤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열린 제31회 화암약수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에서 바람에 의해 몽골텐트 10동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80대 남녀 4명과 5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 6세여야 1명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현장에는 한 때 초속 4.4m의 남서풍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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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30일 강원 정선군에서 열린 화암약수제행사장에서 바람에 텐트가 무너지면서 7명이 다쳤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9분쯤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서 열린 제31회 화암약수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에서 바람에 의해 몽골텐트 10동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80대 남녀 4명과 5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 6세여야 1명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현장에는 한 때 초속 4.4m의 남서풍이 불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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