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충북 손잡고 ‘이차전지 中企’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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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청북도가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월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충청북도와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진공은 충청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및 충청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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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청북도가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월 3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충청북도와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결집해 지역 주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업 및 기업동향 정보 공유 △지역협력 네트워크 운영 협력 △협동화·협업화를 통한 공동설비 구축 및 원부자재 공동구매 지원 △정책자금 및 수출글로벌화 지원 강화 등이다.
양 기관은 전·후방 산업을 포함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은 충청북도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북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및 충청북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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