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행사장서 강풍에 텐트 쓰러져 7명 경상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행사장 안전사고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약수터 일대의 한 행사장에서 몽골식 텐트가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주변에 있던 7명이 다리와 머리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강원 정선 등 영동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23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