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자존심 회복할까…문세윤 “영웅 될 수 있는 기회”[M+TV컷]
‘1박 2일’ 딘딘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운수 좋은 날’에서는 멤버들의 하루의 ‘운’이 걸린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삼척 여행을 시작하기 전, 아침 식사를 먹기 위해 앉은 자리 순서대로 팀을 나눈다.
이어 각 팀별로 아침 식사 메뉴가 적혀있는 카드 뒤편에 있는 다양한 벌칙을 의도치 않게 획득한다.
심상치 않은 미션을 마주한 것도 잠시, 이를 피하고픈 멤버들의 마음이 들린 듯 제작진으로부터 다른 팀에게 벌칙을 넘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주어진다. 하루의 운수가 좋을지, 나쁠지는 미션의 결과에 달라지기에 더욱 치열하고 뜨거운 미션 현장을 예상케 한다.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앞서 ‘봄을 업로드하다’ 휴게소 미션 중 하나인 ‘물건 돌리기’를 마주한다.
이번 미션은 물건을 돌리기만 할 뿐만 아니라 팀원 전체가 릴레이로 참여해 결승선까지 통과해야 성공인 상황. 한 사람이 최대한 오랫동안 물건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서로 간 의리 또한 엿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대목이다.
당시 수차례 시도 끝에 결국 실패한 딘딘에게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재도전 기회가 주어지고, 문세윤은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다독이며 부담과 힘을 동시에 실어준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또한 “딘딘에게 달렸다”고 말하는 등 그의 미션에 기대감을 한껏 전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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