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칠곡에 어린이집…100호 건립 프로젝트 중 6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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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인 '칠곡 왜관 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상생금융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64호다.
기존 군립 어린이집이 시설 낙후와 교통 소음 등으로 이전지를 검토하던 중 2020년 하나금융 어린이집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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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인 ‘칠곡 왜관 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상생금융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64호다.
기존 군립 어린이집이 시설 낙후와 교통 소음 등으로 이전지를 검토하던 중 2020년 하나금융 어린이집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위치도 기존 읍내 외곽에서 중심지로 옮겨 원아 등·하원과 교직원의 출퇴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28일 열린 개원식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거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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