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면 행사장서 강풍에 텐트 무너져 7명 부상

▲ 30일 오후 4시 29분쯤 정선군 화암면 화암 약수제 행사장에서 텐트가 강풍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4시 29분쯤 정선군 화암면 화암 약수제 행사장에서 텐트가 강풍에 의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텐트 주변에 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정선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