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성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윤성훈 2023. 4. 30. 17:52
오늘(30일) 오후 1시50분쯤 경기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 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부근에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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