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향한 홍현희의 소신 발언.."1대9 가르마는 아냐"[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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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가운데, 홍현희가 소신 발언을 했다.
특히 이효리는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더니 다소 파격적인 가르마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효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니었다.
이효리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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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효리는 개인 SNS에 "mrs korea"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2013년 5월 발매된 다섯 번째 정규앨범 'MONOCHROME'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킬힐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미스코리아'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갑자기 쭈그리고 앉아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더니 다소 파격적인 가르마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은 "언니는 영원한 미스코리아다", "미스코리아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언제나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의 근황에 반가움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효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니었다. 홍현희는 "1:9 가르마는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효리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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