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후배들 위한 정성 가득 도시락…“새벽 5시부터 준비”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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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후배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한식 출장 뷔페를 방불케 한 김수미의 도시락 나눔 현장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가방에서 줄줄이 도시락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스태프를 위해 새벽 5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다는 김수미에 MC 전현무는 "공연도 힘드실 텐데 어떻게 저렇게 준비하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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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수미가 후배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한식 출장 뷔페를 방불케 한 김수미의 도시락 나눔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14년째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 테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김수미는 무대 위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면서도 본 공연처럼 완벽해야 하는 리허설에 후배들이 실수를 반복하자 가차 없이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허설이 끝나고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 김수미는 가방에서 줄줄이 도시락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스태프를 위해 새벽 5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다는 김수미에 MC 전현무는 "공연도 힘드실 텐데 어떻게 저렇게 준비하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수미가 "나는 누구 먹이는 거 너무 재밌다"고 하자 윤정수는 "내가 최근에 살찐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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