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범계역 인근서 전동 열차 고장…운행 지연

김덕현 기자 2023. 4.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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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3시 50분쯤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 인근에서 오이도 방면으로 운행하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 열차가 고장 나 한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고장 난 전동 열차는 자력으로 운행할 수 없어 다른 전동 열차를 연결해 금정역까지 이동했고, 오후 5시 16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해당 구간을 관리하고 있는 코레일 측은 총 18개 전동 열차가 10~55분 운행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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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3시 50분쯤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 인근에서 오이도 방면으로 운행하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 열차가 고장 나 한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고장 난 전동 열차는 자력으로 운행할 수 없어 다른 전동 열차를 연결해 금정역까지 이동했고, 오후 5시 16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해당 구간을 관리하고 있는 코레일 측은 총 18개 전동 열차가 10~55분 운행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코레일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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