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시상식 사회 이틀만에 마라톤 대회 참가…'강철 체력' 이유는 '좋은 잠'?

이정혁 2023. 4. 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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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체력'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임시완과 햄께 30일 열린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그간 '착한 러닝'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션은 박보검 임시완 등과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왔다.

지난 19일에도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고, 박보검은 첫 10km 대회에서 45분 25초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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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션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철 체력' 박보검이다. 3월부터 벌써 세번째 마라톤 대회다.

박보검은 임시완과 햄께 30일 열린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박보검은 30일 대회를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일에도 훈련을 하는 등 강행군을 소화해냈다.

이와 관련 션은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뛰기 딱 좋은 온도. 백상예술대상 가기전에 부지런히 나와서 러닝하는 시완이 보검이가 너무 좋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그간 '착한 러닝'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션은 박보검 임시완 등과 꾸준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왔다.

지난 19일에도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고, 박보검은 첫 10km 대회에서 45분 25초의 기록을 세웠다.

앞서 이들은 올해 3.1절에도 '2023 3.1런'에 참여해 약 1억4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션 개인 계정
사진 출처=박보검 개인 계정
사진 출처=임시완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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