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계 파업 앞두고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단식 농성 간무협회장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에 반대하는 의료계 파업을 앞두고 오늘 오후 긴급상황점검반을 소집해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주로 예정된 파업이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최우선 가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진료 차질 등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긴급상황점검반에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간호법에 반대하는 의료계 파업을 앞두고 오늘 오후 긴급상황점검반을 소집해 제2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제1차 회의에서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단계를 발령한 복지부는 오늘 회의에서 의료계 동향과 의료기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번 주로 예정된 파업이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최우선 가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진료 차질 등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긴급상황점검반에 당부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확장억제 강화한 '워싱턴 선언'...尹, 방미 성적표는?
- [팩트와이] 우리 교과서는 '강제노동' 충실히 기록?...日 교과서 보기도 민망
- 야구방망이 들고 찾아온 전 동료...7개월 전 갈등에 돌연 행패
- 백두산이 2025년 폭발한다고?...기상청 "가능성 희박"
- 혼돈의 수단...'엑소더스'와 '애타는 귀향'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시진핑 "보호주의 맞서 중국 급행열차 탑승하길"
- [자막뉴스] 적나라하게 드러난 김정은 '직접 지시'...북한, 필사적인 대응
- 머스크의 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