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전시, '꿈나무사랑카드'…18세 이하 자녀 2명 둔 대전 부모 발급 가능

최은성 기자 2023. 4.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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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가정에 발급하던 '꿈나무사랑카드를' 오는 1일부터 2명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부모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0일 대전 서구 월평역에 '꿈나무사랑카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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