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 별세 '향년 90세'

이영성 바이오전문기자 2023. 4.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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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은 이종호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임선씨와 아들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회장(JW중외제약 회장), 이동하, 이정하, 딸 이진하 등 사남매가 있다.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JW그룹은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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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

(서울=뉴스1) 이영성 바이오전문기자 = JW그룹은 이종호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30일 밝혔다. 향년 90세.

이 명예회장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임선씨와 아들 이경하 JW홀딩스 대표이사 회장(JW중외제약 회장), 이동하, 이정하, 딸 이진하 등 사남매가 있다.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7시이다.

JW그룹은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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