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카리스마x다정함 넘나드는 디테일 열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주말 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으로 캐릭터 열전을 선보인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도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또 한번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회는 오는 5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이 주말 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안효섭의 다채로운 면모에 안방극장이 매료되고 있다. 그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돌담병원 GS(일반외과) 전문의 서우진 역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그간 작품을 통해 해맑은 고등부 조정 선수부터 붉은 눈의 비밀을 품고 있는 선비, 모든 것이 완벽한 재벌 3세 CEO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의 의사까지. 매 작품마다 완벽한 변신으로 캐릭터 열전을 선보인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도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또 한번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시시각각 달라지는 서우진(안효섭 분)의 눈빛은 시청자들을 화면 안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환자를 지키는 의사일 때 그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이 닥치자 서우진의 두 눈엔 생명을 지키려는 치열한 집념이 역력했다.
이를 통해 그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임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던 터. 누군가의 생사가 걸려있는 만큼 어떤 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의사로서 소명을 다하려는 그의 마음이 올곧이 와닿아 찡한 감동까지 불러일으켰다.
차은재(이성경 분)와 함께 있을 땐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눈망울에는 애정과 걱정이 충만했던 것은 물론, 자상한 목소리와 다정한 미소에는 연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깃들여져 있어 안방을 달콤함으로 물들이기도.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안효섭의 활짝 핀 연기력에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안효섭.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낭만닥터 김사부3’ 2회는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는 호연으로 놀라운 흡입력을 선사한 그의 향후 활약에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는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회는 오는 5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