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수미 냄비 탐나서 꿀꺽?…“그릇 안 갖고 오는 놈 제일 싫어”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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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미는 윤정수에 대해 "살아생전 어머니께 너무 효자였고, 바르게 살아서 참 예뻐한다"며 양아들로 삼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잘못한 게 있다고.
윤정수의 솔직 고백에 김수미는 "나는 반찬 싸주고 그릇 안 갖고 오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면서도 "그냥 써"라고 양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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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수미가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와 윤정수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수미는 윤정수에 대해 "살아생전 어머니께 너무 효자였고, 바르게 살아서 참 예뻐한다"며 양아들로 삼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잘못한 게 있다고. 윤정수는 "재작년에 고등어찜과 갈비찜을 하시고 '음식 좀 했으니까 챙겨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음식이 탐나는 게 아니라 냄비가 탐이 나더라"며 "뚜껑이 반만 열리는 냄비를 처음 봤다. 너무 좋아서 그 냄비를 안 갖다 드리고 제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그건 절도다", "이 형 안 되겠다", "정직하지 않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윤정수의 솔직 고백에 김수미는 "나는 반찬 싸주고 그릇 안 갖고 오는 놈을 제일 싫어한다"면서도 "그냥 써"라고 양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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