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무대 장악한 ‘록스타’

김원희 기자 2023. 4. 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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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SBS ‘인기가요’



그룹 싸이커스가 음악 방송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펼쳤다.

이날 싸이커스는 신인의 풋풋한 에너지와 청량한 표정 연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해냈다.

싸이커스는 데뷔 전부터 SBS ‘더플레이어 : K-POP 퀘스트’, ‘케이콘 2022 재팬’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탄탄히 쌓아온 역량을 정식 데뷔 후 ‘도깨비집’에 이어 ‘록스타’ 무대까지 마음껏 펼치고 있다.

한편 끓어오르는 열망을 가진 소년들로 변신해 특별한 존재를 마주치며 서서히 각성하는 이야기를 담은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의 프리퀄임이 밝혀지며 탄탄한 세계관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공개된 지 25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도깨비집’이 세운 성적보다 2시간이나 앞당겨 ‘자체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싸이커스는 ‘록스타’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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