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미 문화동맹 TF 구성...정상외교 후속 조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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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에서 한 축으로 주목된 문화동맹 관련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한미 문화동맹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합니다.
앞서 박 장관은 윤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에 동행하며,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미 문화기관 사이 교류와 협력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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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에서 한 축으로 주목된 문화동맹 관련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한미 문화동맹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합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이번 양국 정상외교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로 'K-컬처, K-콘텐츠'가 조명된 것은 획기적인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강조한 한국 영화, 문화의 세계 단일시장 편입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 혁파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문화예술기관 간 인력교류,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 교육, 분야별 초청 연수 등 양국의 MZ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장관은 윤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에 동행하며, 미국 스미스소니언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한미 문화기관 사이 교류와 협력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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