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페스티벌' 오늘 개막..."코로나로 침체된 상권 회복"

임형준 2023. 4.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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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침체됐던 상권을 살리기 위한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서울 중구청과 롯데백화점 등은 오늘(30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명동 페스티벌'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상권 회복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영수증 인증과 할인쿠폰 증정, 명소를 탐방하는 스탬프 미션과 기념품 지급, 거리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꾸미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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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침체됐던 상권을 살리기 위한 '명동 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서울 중구청과 롯데백화점 등은 오늘(30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명동 페스티벌' 공식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상권 회복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영수증 인증과 할인쿠폰 증정, 명소를 탐방하는 스탬프 미션과 기념품 지급, 거리 곳곳을 예술작품으로 꾸미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관광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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