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부터 포근 '근로자의 날'…오전 남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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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일)은 낮부터 섭씨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하겠으나 큰 일교차를 유의해야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내외, 모레(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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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일)은 낮부터 섭씨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포근하겠으나 큰 일교차를 유의해야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내외, 모레(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 강원 영서에 한때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 지방은 중국발 스모그 유입 영향으로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다.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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