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150만 관객 돌파, "질리지 않는 키아누 리브스 논스톱 액션"
2023. 4. 30. 16: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존 윅 4'가 개봉 19일차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뛰어넘고 애니를 제외한 2023년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존 윅 4'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관객수 1,551,129명을 뛰어넘고 1,551,317명을 달성,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화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16일이나 빠른 결과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개봉 후 35일 만에 달성한 스코어이다.
팬데믹 이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개봉작 중 흥행 1위에도 오른 '존 윅 4'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 좌석판매율 속에 1,721,111명의 관객수를 달성한 '교섭'을 뛰어 넘고 애니메이션 제외 올해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성적을 달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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