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이소영 '우승자 기운 좀 받자'

2023. 4.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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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주 곽경훈 기자] 이다연이 30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570야드)에서 진행된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13억원,우승상금 2억3천4백만원)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소영과 셀카를 찍고 있다.

이다연은 4라운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위 손예빈, 박결 (9언더파 279타)을 4타 앞서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8월 말 한화 클래식서 역대 최소타 우승으로 통산 6승을 달성한 뒤 1년8개월만에 통산 7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소영, 방신실이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 이예원이 7언더파 281타로 6위, 최예림이 6언더파 282타로 7위, 마다솜, 성유진, 임진희, 조혜림, 송가은이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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