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무너진 김천상무…3위로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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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극강 전력으로 평가받아 온 김천상무가 돌풍의 팀 김포FC에 무너지며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30일 오후 1시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김포FC와의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0대 2로 경기를 내주며 시즌 3번째 패배와 함께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후반전에도 김천의 공격은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 김포에 추가골을 허용, 결국 0대 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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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극강 전력으로 평가받아 온 김천상무가 돌풍의 팀 김포FC에 무너지며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30일 오후 1시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김포FC와의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0대 2로 경기를 내주며 시즌 3번째 패배와 함께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천은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강하게 노렸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더니, 전반 중반 김포 파블로에게 선취골을 내줍니다.
후반전에도 김천의 공격은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 김포에 추가골을 허용, 결국 0대 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선두 굳히기를 노렸던 김천은 오히려 무득점 패배와 함께 승점 18점에 그치며 이번 라운드 승리한 경남에 2위를 내주며 3위에 자리해 4, 5위 안양과 부산의 추격을 당하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연승을 4경기에서 마치며 선두까지 빼앗긴 김천은 5월 3일 안산과의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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