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in 시드니' 워홀 간 이시언, 파리 지옥에 도주 시도

황소영 기자 2023. 4. 30. 16: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배우 이시언이 워킹 홀리데이 중 도주를 시도한다.

오늘(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2회에는 첫 근무 풍경이 그려지는 가운데 청소 서비스 업체에 취직한 이시언의 동공지진이 일어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시언은 전문 청소 서비스 업체의 직원이 되어 식당과 건물 청소에 나선다. 먼저 케밥 식당을 청소하기 시작한 이시언은 홀 안 가득 여기저기 묻어있는 기름때에 혀를 내두른다. 불만을 쏟아내도 시키는 일은 성실하게 해낸다.

그러나 건물 청소 중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예상치 못한 파리 지옥을 만난다. 조금 전 케밥의 기름때는 생각나지 않을 만큼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먼지는 물론 기름때에 파리 지옥까지 겪은 이시언은 급기야 멘탈과 체력이 붕괴, 사장님과 잠깐 휴식 중 도주하려다 바로 붙잡힌다. 시작부터 험난한 청소 서비스 업무를 과연 이시언이 무사히 마치고 퇴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앞서 고생 끝에 가까스로 출근 시간을 지킨 허성태가 카페 내 관심 인물로 등극한다. 그중에는 허성태에게 "큐티 보이"라며 하트를 날리는 직원도 있었다는 후문. 또 안보현과 곽준빈(곽튜브)도 사수와 만나 본격적인 농장 일에 돌입한다. 좌충우돌 신입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