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소속사 대표 황치열의 오피스 라이프

2023. 4. 30. 16: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빌런(1일 오후 10시 40분)

인생 역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한다. 황치열은 데뷔 전 공장과 카페에서 근무한 것은 물론 보컬 트레이너로 오랜 기간 일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그는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었다. '빌런'이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이런 프로그램이 있나 했다"며 아직 '빌런'을 겪어본 적 없다고 고백한다. 이어 신동엽은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황치열에게 "본인은 어떤 사장이냐"고 질문한다. 황치열은 "하기 싫어하는 일은 강요하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지만, 홍현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본인이 좋은 사장인지 아닌지는 직원분에게 직접 들어봐야 한다"며 즉석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를 소환한다. 매니저는 "회식하고 싶다고 하면 시켜주고, 싫다고 하면 빨리 퇴근시켜주시긴 하는데…"라고 운을 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