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혐의 징역 10월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힘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힘찬 측은 "서로 호감이 있었고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출신 힘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힘찬 측은 "서로 호감이 있었고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1심은 유죄로 판단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으나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심은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힘찬을 법정구속했다.
한편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누우니 그대로 드러나는 꿀벅지 "베이글의 정석" - 스포츠한국
- 미나, 폴댄스 의상이…대놓고 자랑할 만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드림' 박서준 “데뷔초 느낀 열등감, 도전 거듭하며 성취감으로 바뀌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홍영기, E컵 몸매 겨우 가린 수영복…뽀얀 우윳빛 피부 - 스포츠한국
- ‘김민재 특파원 나와주세요‘... ’33년만 리그우승 코앞’ 나폴리는 축제 도가니 - 스포츠한국
- 이효리, 속옷 다 보이는 망사 드레스…여전히 완벽한 몸매 - 스포츠한국
- 아이브 안유진, 크롭티로 내뿜은 싱그러움 [화보]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복근부터 애플힙까지 완벽 S라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하늬 "韓영화 역사에 남을 '킬링 로맨스', 보물섬 같았죠" - 스포츠한국
- 이강인이야 SON이야… ‘EPL 관심’ 이강인, 이제 질주도 된다[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