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523명 확진…위중증 환자 7명

부산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4만 1221명으로 소폭 늘었다.

이날 코로나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80세 이상 4명, 60대 3명으로 파악됐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4개 가운데 6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준 중환자 병상은 14개 가운데 1개를 사용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부산지역 재택치료 확진자는 28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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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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