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시즌 2번째 매진‥11R 어린이날 울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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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K리그에서 유일하게 이번 시즌 2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는 5일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울산현대와의 11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 대구는 예매 시작 약 한 시간 만인 3시 5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엔 매진이 없었지만, 이번 시즌 지난 3월 19일 4라운드 전북현대와의 맞대결 매진으로 이미 한 차례 만원 관중을 맛본 대구는 어린이날 또 한 번 대팍을 가득 채운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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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K리그에서 유일하게 이번 시즌 2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는 5일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울산현대와의 11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 대구는 예매 시작 약 한 시간 만인 3시 5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울산의 이번 경기는 원정 응원석 온라인 이상 거래로 예매가 한 차례 중단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기존 예매 관련한 문제들을 정리한 뒤 다시 열린 이번 예매도 원정석은 순식간에 다 팔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경기였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개장 첫 해 9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K리그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DGB대구은행파크는 코로나19 시대에도 2020년 3번, 2021년엔 8번이나 매진됐습니다.
2022년엔 매진이 없었지만, 이번 시즌 지난 3월 19일 4라운드 전북현대와의 맞대결 매진으로 이미 한 차례 만원 관중을 맛본 대구는 어린이날 또 한 번 대팍을 가득 채운 팬들과 만납니다.
평균 관중 1만 명 시대를 확고하게 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이번 시즌 2019년보다 더 많은 관중 동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매진 경기인 전북전에서 승리한 대구는 이번 11라운드에서도 승리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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