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포스트 말론, 마약 복용설 부인 "건강 중요..아빠의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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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포스트 말론이 팬들의 건강 우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포스트 말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마약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는 공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포스트 말론은 보스턴 콘서트를 앞두고 "잠에서 깼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고, 숨쉬기가 힘들었다"며 공연을 취소했다.
또한 포스트 말론은 눈에 띄는 체중 감소로 일부 팬들은 그가 질병이나 마약 중독과 싸우고 있다고 추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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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마약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는 공연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5월 약혼자와 첫 아이를 맞이했다. 그는 "아빠의 삶이 시작됐고, 탄산음료를 끊었다. 작은 천사의 곁에 오래 있기 위해 더 잘 먹기 시작했다. 다음은 담배와 맥주다. 내가 인내심이 강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것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흥분된다. 팬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감사하고, 지금 저는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포스트 말론의 팬들은 그가 입원했던 지난 9월부터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당시 포스트 말론은 보스턴 콘서트를 앞두고 "잠에서 깼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고, 숨쉬기가 힘들었다"며 공연을 취소했다. 또한 포스트 말론은 눈에 띄는 체중 감소로 일부 팬들은 그가 질병이나 마약 중독과 싸우고 있다고 추측한 바 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2016년 데뷔 앨범 'Stoney'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한 뒤 2018년에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beerbongs & bentleys', 2019년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Hollywood's Bleeding'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대기록을 세운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힙합 아티스트다.
포스트 말론은 '그래미 어워드' 9회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7회 노미네이트와 3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약 40회 노미네이트와 10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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