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쿵쿵거려” 윗층 이웃에 흉기 휘두른 70대
박세영 기자 2023. 4. 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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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75)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35분께 김천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B씨를 찾아가 '왜 이렇게 쿵쿵거리냐'며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온 A씨 아들이 추가 폭행을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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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경찰서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75)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35분께 김천시 한 다가구주택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B씨를 찾아가 ‘왜 이렇게 쿵쿵거리냐’며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온 A씨 아들이 추가 폭행을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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