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신규 법인 투자자 공모 끝났지만 결과는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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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가 사실상 새로운 학교 법인 영입을 위해 진행했던 공개 모집이 마감됐지만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학교법인 동원 학원을 대신할 새로운 재정기여자를 공개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제주국제대측에선 공개 모집 결과에 대해선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 인수 대금은 대학 부지와 건물, 교직원 체불 임금까지 포함해 인수 대금이 4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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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학교가 사실상 새로운 학교 법인 영입을 위해 진행했던 공개 모집이 마감됐지만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학교법인 동원 학원을 대신할 새로운 재정기여자를 공개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제주국제대측에선 공개 모집 결과에 대해선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재정기여자가 있더라도, 충분한 재정이 있는지 사립대 관리감독권한을 가진 제주자치도가 검토를 해야하고,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제주국제대 인수 대금은 대학 부지와 건물, 교직원 체불 임금까지 포함해 인수 대금이 4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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