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원 담당 공무원 안전·보호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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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최근 민원인의 폭행으로 공무원 등이 다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피해공무원을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을 확대하고 민원 공무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앞서 5월 12일 조치원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의 폭행에 의해 사회복지공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이 상해를 입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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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최근 민원인의 폭행으로 공무원 등이 다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5월부터 본청 외 조치원읍, 아름동, 도담동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전 읍·면·동에 휴대용 보호장비를 추가 배포하고, 호신용품도 도입합니다.
또한 민원실 내 강화안전유리를 설치하고, 인근 경찰관서와 연계해 비상대응 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며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도 제작해 보급합니다.
아울러 피해공무원을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을 확대하고 민원 공무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앞서 5월 12일 조치원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의 폭행에 의해 사회복지공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이 상해를 입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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