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 불참

김두연 기자 2023. 4.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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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과 30일 공연에 윈터가 불참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에스파 윈터는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의사와 상담한 결과 29, 30일 공연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은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며 "윈터의 출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또 공연 직전에 알려드리게 돼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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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CIRCLE CHART) 뮤직 어워즈 2022'에 참석한 에스파 윈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과 30일 공연에 윈터가 불참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에스파 윈터는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의사와 상담한 결과 29, 30일 공연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공연은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며 "윈터의 출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또 공연 직전에 알려드리게 돼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SYNK : HYPER LINE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에스파는 오는 5월8일 새 미니앨범 '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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