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스쿨존서 음주운전 40대 미군속 적발
양휘모 기자 2023. 4. 30. 16:15
평택의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주한미군 소속 외국인이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팽성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술에 취해 음주운전을 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주간 스쿨존 음주단속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를 적발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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