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5박7일 국빈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뉴시스Pic]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치고 30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하늘색 코트를 입고 손을 흔들며 공군 1호기에서 내렸다.

윤 대통령은 공항으로 환영 나온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내표, 김대기 비서실장 등과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4~27일 워싱턴, 28일 보스턴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5차례 이상 대면하며 강력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고도화된 북핵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보스턴에서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석학과의 간담회,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하버드대 연설 일정 등을 소화했다.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대기 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4.30.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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