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5박7일 국빈 방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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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5박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24일 출국했던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미 국방부인 펜타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국빈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보스턴 로건 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1호기에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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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5박7일 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과 차례로 악수하며 가벼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출국했던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미 국방부인 펜타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보스턴으로 이동해 하버드대에서 정책 연설도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확장억제를 강화하고 첨단기술동맹 등으로 양국 협력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국빈 방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보스턴 로건 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1호기에 동승한 기자단을 찾아 인사했다.4
김 여사는 일부 기자의 요청을 받고 '휴대전화 셀카'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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