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 흔들리는 눈빛…오윤아 전 남편 정체는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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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신은정과 유선이 비밀 작전을 세우는 가운데 김선아는 오윤아 전 남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은 30일 한 자리에 모인 도재이(김선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송제혁(이정진 분), 윤해미(유선 분), 레오(신지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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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면의 여왕' 신은정과 유선이 비밀 작전을 세우는 가운데 김선아는 오윤아 전 남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연출 강호중)은 30일 한 자리에 모인 도재이(김선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송제혁(이정진 분), 윤해미(유선 분), 레오(신지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가면의 여왕' 3회에서는 주유정과 윤해미가 궁곡지구 땅을 되찾기 위해 비밀작전을 세운다.
공개된 스틸에서 송제혁은 유정의 친구들을 위해 근사한 식사를 준비하며, 유정은 결혼을 앞두고 충격 고백을 할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다.
또 다른 스틸 속 유정과 해미는 재이 몰래 신호를 주고받으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또 다른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궁곡지구에 모든 걸 내건 두 사람은 고유나로부터 땅을 받아내기 위해 비밀작전을 세운다. 이들의 숨겨진 속셈은 무엇일지 파국을 치닫고 있는 우정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친구들 몰래 고유나의 뒤를 캐고 있던 도재이는 식사 자리에서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이름 석 자를 들은 듯 충격에 휩싸인 얼굴과 흔들리는 눈빛을 나타냈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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